재료
손질한 연어 2토막(약 160g), 우메보시 4알, 참깨·검은깨 1작은술씩, 무순·소금 약간씩, 녹찻물 2컵, 밥 2공기, 청주 1큰술
만들기
1 손질한 연어는 청주와 소금을 뿌려 밑간해 10분 이상 재운다.
2 우메보시는 씨를 발라내어 잘게 다진다.
3 밑간한 연어는 그릴 팬에 기름 없이 굽는다.
4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구운 연어, 우메보시와 무순을 얹은 뒤, 참깨와 검은깨를 뿌린다. 여기에 뜨거운 녹찻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취향에 따라 고추냉이나 잘게 썬 김을 곁들여 낸다.
재료
대하 4마리, 겨자 잎 5장, 래디치오 3장, 양상추 5장, 보라 양파 1/4개, 래디시 1개, 청포도·호두 5알씩, 데라웨어 10알, 청주 2큰술, 블루치즈드레싱(마요네즈 2큰술, 블루치즈 1/2큰술, 올리브유·식초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파슬리·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대하는 청주를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 뒤 나무 꼬치에 꿰어 그릴에 굽는다.
2 겨자 잎과 래디치오,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고, 보라 양파는 가늘게 채썬다. 래디시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청포도는 반으로 선다. 데라웨어는 깨끗이 씻어두고 호두는 큼직하게 다진다.
3 볼에 마요네즈와 블루치즈를 넣고 치즈를 부드럽게 풀어가며 섞다가 나머지 블루치즈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는다.
4 접시에 손질한 채소와 구운 대하를 담고, 블루치즈드레싱을 끼얹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