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Code ,Software & Life

http://blog.naver.com/public2002/50040353545
제1절 유형자산

1. 유형자산의 의의

 유형자산은 기업이 재화나 용역의 생산이나 제공, 타인에 대한 임대 또는 관리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물리적 형태가 있는 자산으로,
  첫째, 유형자산은 '영업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한 자산이다
  둘째, 유형자산은 '물리적 실체'를 가지고 있는 자산이다.
  셋째, 해당 자산을 '1년 이상의 장기간에 걸쳐 영업활동에 사용'해야 된다.

2. 유형자산의 인식

 (1) 인식기준
  1)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경제적 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2) 자산의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다.

 (2) 유형별 취득원가 측정
   1) 외부구입
       외부구입하는 경우의 취득원가는 구입가격에 유형자산이 본래의 목적에 사용되기까지  지출된 구입수수료, 취득세, 등록세, 운반비, 하역비, 시운전비, 토지구획비 등의 부대비용을 포함한다.
   2) 일괄구입
       총취득원가를 취득한 자산들의 공정시장가치비율에 따라 안분해서 결정한다.
   3) 현물출자
      제공한 주식의 공정가치로 하도록 한다.
 
3. 유형자산의 감가상각

 (1) 감가상각의 기본요소 : 감가상각대상금액, 추정내용연수, 감가상각방법
 (2) 강가상각방법
   1) 정액법 : 시간이 경과에 따라 정비례로 감가상각비가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해서 매년 동일한 금액을 상각해 나가는 방법
       감사상각비 = 감가상각대상금액(취득원가-추정잔존가치)/내용연수
   2) 체감잔액법 : 유형자산의 장부금액을 기준으로 일정한 비율을곱해서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는 방법
     - 감가상각비 = 기초장부금액(취득원가-상각누계액) x 감가상각률
     - 체감잔액법을 사용하면 장부금액이 큰 내용연수 초기에는 감가상각비가 많이 계상되고
        장부금액이 작은 내용연수 후기에는 감가상각비가 적게 계상되는데, 이러한 방법을 가속상각법이라고도 한다.
      * 정률법 : 감가상각률 = 1 -n√잔존가치/취득원가
      * 이중체감법 : 1/내용연수 x 2
    3) 연수합계법
     - 내용연수의 합계를 분모로 하고 잔여 내용연수를 분자로 해서 매년의 감가상각률을 간편하게 계산한 후에 정액법처럼 감가상각대상금액에 매년의 감가상각률을 곱해서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는 방법
     -  감가상각비 =(취득원가-잔존가치) x 잔여내용연수/내용연수합계
    4) 생산량비례법
     - 내용연수를 기준으로 감가상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량이나 사용량에 비례해서 감가상각을 하는 방법
     -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치) x 당기실제생산량/추정총생산량

4. 유형자산의 처분
   1) 유형자산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처분가액과 장부금액을 비교해서 처분가액이 장부금액보다 많은 경우에는 유형자산처분이익으로 하여 당기수익으로 처리하고, 처분가액이 장부금액보다 적은 경우에는 유형자산처분손실로 하여 당기비용으로 처리한다.
   2) 회계기간 중에 유형자산을 처분할 경우에는 회계연도 초일부터 처분시점까지 사용한 기간의 감가상각비를 추가로 먼저 인식하고 나서, 유형자산처분손익을 계상해야 한다.

5. 무형자산
 1) 영업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가능한 자산
 2)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가능하고 기업이 통제하고 있으며 미래경제적 효익이 있는 비화폐성 자산
 3) 무형자산의 취득과 상각
   - 무형자산은 해당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지출한 구입가격에 이용가능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직접 관련되어 발생한 각종부대비용을 가산한 금액이다.
   - 무형자산도 유형자산과 같이 시간이 경과하거나 사용을 통해서 가치가 감소하므로 가치감소액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내용연수동안 감가상각해야 한다. 무형자산을 상각하는 것을 상각이라고 표현하며 상각누계액계정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 무형자산에서 직접 차감하는 직접법을 사용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public2002/50040317924

제1절 재고자산의 취득과 회계처리

1. 재고자산 :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과정에서 판매 또는 제품의 생산을 위해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

2. 재고자산의 취득원가 결정과 순매입액 계산
 1) 재고자산의 취득원가 : 매입가액+매입부대비용(운송료, 보험료, 수수료, 제세공과금 등)
 2) 순매입액 : 총매입액 - 매입에누리와 환출 - 매입할인

제2절 기말재고금액의 결정
1. 기말재고금액 = 기말재고수량(재고수량파악방법) x 단위당 원가(원가흐름의 가정)

2. 기말재고자산의 범위
 (1) 미착상품 : 상품을 주문해서 운송중에 있지만 아직 기업의 창고에 도착하지 못한 상품
  1) 선적지인도기준 : 미착품은 매입자의 재고자산에 포함하며 매입운임은 원가에 가산
  2) 도착지인도기준 : 미착품은 판매자의 재고자산이며 운반비는 판매자가 당기 비용처리
 (2) 위탁상품 : 위탁자가 수탁자에게 상품을 위탁해서 판매할 때 수탁자의 판매점에 보관되어 있는 상품으로 위탁자의 재고자산에 포함
 (3) 시송품 : 일정기간 시험사용후 매입의사를 표시하면 판매가 성립하는 판매방식으로 소비자가 구매의사 표시전까지 판매자의 재고자산에 포함

3. 재고수량의 판매방법
 (1) 계속기록법
  - 재고자산의 입고와 출고를 상품 재고장과 같은 장부에 계속적으로 기록해서 상품의 판매수량과 기말재고수량을 파악하는 방법
  - 기초재고수량 + 당기매입수량 - 당기판매수량 = 기말재고수량
 (2) 실지재고조사법
  - 결산시점에 상품의 종류별로 실제로 재고조사를 해서 기말상품재고량을 확정하는 방법
  - 기초재고수량 + 당기매입수량 - 기말재고수량 = 당기판매수량
 (3) 계속기록법에 의한 장부상의 기말재고수량과 재고실사를 통한 실제기말재고수량의 차이가 감모량이 된다.

4. 기말재고단가의 결정방법(원가흐름의 가정)
 (1) 개별법
  - 구입시점마다 상품의 원가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상품별로 가격표를 붙여두었다가 판매되는 상품이나 기말재고상품에 부착된 가격표상의 단가를 적용해서 매출원가와 기말재고금액을 평가하는 방법
  - 수익과 비용을 정확하게 대응시키는 장점이 있으나 현실적으로 적용하기가 매우 번거롭고 상품 단가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어 이익조작의 여지가 있어 거래가 빈번하지 않은 보석, 골동품 및 미술작품 등 고가품목에 적용
 (2) 선입선출법(FIFO)
  - 실제 물량흐름과 관계없이 먼저 입고된 상품이 먼저 판매된다는 원가흐름을 가정하는 방법으로 먼저 매입한 상품의 단가를 매출된 상품의 단가로 적용하는 방법
  - 일반적 물량흐름과 일치하여 적용이 간편하며 기말재고금액도 최근의 원가에 가깝게 계산되나 인플레이션으로 구입원가가 계속 상승하는 경우 기말재고자산이 과대 계상되고 매출원가는 과거의 매입원가를 기준으로 과소하게 계상되어 매출총이익이 과대하게 계상되는 단점
 (3) 평균법
  1) 상품판매시 과거에 매입하였던 상품이 골고루 섞여서 평균적으로 팔려나갔다고 가정하고, 판매가능한 상품의 총원가를 총수량으로 나누어서 계산한 평균단가로 기말재고금액과 매출원가를 산정하는 방법
  2) 실지재고조사법에서 사용하는 평균법을 총평균법이라고 하고 계속기록법에서 사용하는 평균법을 이동평균법이라고 한다.
   - 총평균법
     ․ 기말시점에 회계기간의 총원가를 총재고수량으로 나누어서 총평균단가를 산출하고, 이 단가를 기말 재고수량과 당기판매수량에 공통적으로 적용해서 기말재고금액과 매출원가를 산정하는 방법
     ․ 총평균단가 = 기초재고액+당기매입액/기초재고수량+당기매입수량
                       = 판매가능총원가/판매가능총수량
   - 이동평균법
     ․ 상품을 매입할 때마다 직전의 재고수량 및 재고금액에 새로 매입한 수량과 금액을 가산해서 가중평균단가를 새롭게 구하고, 다음의 상품을 구입할 때까지 이 단가를 판매한 수량에 대한 단가로 적용하는 방법
     ․ 이동평균단가 = 직전재고액+신규매입액/직전재고수량+신규매입수량

 (4) 원가흐름의 가정의 당기순이익 효과
  - 기말재고자산 : 선입선출법 > 이동평균법 > 총평균법
  - 매 출 원 가  : 선입선출법 < 이동평균법 < 총평균법
  - 당기순이익   : 선입선출법 > 이동평균법 < 총평균법

5. 추정에 의한 재고자산 평가방법
 (1) 매출가격환원법(=매가환원법, 소매재고법)
  - 회계기간 중에는 각 제품의 금액자료를 매출가격으로 관리하다가 기말시점에는 기말재고의 매출가격에 원가율을 곱해서 기말재고자산의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
  - 1단계 : 원가율 계산
   ․ 원가율=전체원가(기초상품재고금액+당기상품매입금액)/판매가격총액(기초상품판매가액+당기매입상품판매가액)
  - 2단계 : 기말재고의 판매가격총액 계산
   ․ 판매가격기준 기말재고 = 기초재고의 판매가액 + 당기매입상품의 판매가액 - 당기매출
  - 3단계 : 기말재고금액과 매출원가 계산
 (2) 매출총이익률법
  - 기업이 과거에 얻은 매출총이익률(=매출총이익/매출액)이 계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기중 매출액에 매출원가율(1-매출총이익률)을 곱해서 매출원가를 계산하는 방법

6. 재고자산의 감모손실과 평가손실
 (1) 재고자산의 감모손실
  - 기말재고조사를 한 결과 파손․부패․증발 및 도난 등으로 인해서 실제 재고량이 장부상의 재고량보다 부족한 경우
 (2) 재고자산의 평가손실
  - 재고자산을 평가할 때는 취득원가로 평가한다. 그러나 재고자산이 진부화되어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가 취득원가보다 하락하였다면 재고자산을 순실현가능가치로 평가해야 한다.
    ※ 순실현가능가치는 상품의 최종판매가치에서 판매과정에서 발생할 추가비용을 차감한 금액
  - 순실현가능가치로 재고자산을 평가한 후에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본래의 장부금액을 한도로 해서 재고자산금액을 증가시키고 재고자산평가손실환입으로 인식한다.
    ※ 재고자산 순실현가능가치가 취득원가보다 낮아진 시점 : 재고자산평가손실
    ※ 재고자산 순실현가능가치 회복시점(본래의 장부금액까지) : 재고자산평가손실환입
    ※ 저가법(LCM) 적용
     - 순실현가능가치가 단위당 취득원가보다 낮아지는 경우에는 이를 손실로 인식하고 순실현가능가치가 단위당 취득원가보다 높아지는 경우에는 이를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
     - 저가법에서는 단위당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에서 낮은 가격으로 재고자산을 평가
     - 보수주의의 대표적인 예
 (3) 재고자산의 감모손실과 평가손실의 관계
  - 재고자산감모손실 : (장부수량 - 실제수량) x 취득원가
  - 재고자산평가손실 : 실제수량 x (취득원가-순실현가능가치)

 

http://blog.naver.com/public2002/50039422044

제1부 회계의 기초와 복식부기원리

제1장 회계의 기초개념

제1절 회계의 정의와 회계정보이용자 
 (1) 회계 : 회계정보이용자가 합리적인 판단이나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실체에 관한 경제적 정보를 식별하고 측정하여 전달하는 과정
 (2) 회계정보 이용자 : 경영자, 채권자, 주주, 정부기간, 종업원
 (3)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s) :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제2절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 
 (1) 재무상태표(a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 특정시점에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회계보고서
    ․ 자산(asset) : 기업이 소유권을 가지고 지배하면서 미래에 여러 효익을 얻을 수 있는 자원
    ․ 부채(liabilities) : 기업이 경영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래에 기업 외부의 권리자에게 현금이나 서비스를 지급해야 하는 의무 
    ․ 자본(equity) :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차감한 잔액 (= 순자산, 잔여지분, 소유주지분, 주주지분)
   - 재무상태표 등식 : 자산 = 부채 + 자본 
 (2) 포괄손익계산서(a statement of recognized income and expense)
   - 특정기간동안 기업에서 얻은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회계보고서
    ․ 수익(income) : 기업이 영업활동을 수행하여 번 돈
    ․ 비용(expense) :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소비하거나 지출한 원가
   - 포괄손익계산서등식
    ․ 이익 = 수익 - 비용
    ․ 비용 + 이익 = 수익
    ․ 비용 = 수익 + 손실 
 (3)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의 관계
   - 자산 = 부채 + 출자자본 + 당기순이익(수익-비용) 

제3절 계정의 이해
 (1) 계정(account) :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에 해당하는 여러 항목을 구분하여 기록하는 단위

재무상태표 계      정	자산	현금, 예금, 매출채권, 상품, 대여금, 토지, 건물, 비품 등
	부채	매입채무, 미지급금, 차입금 등
	자본	자본금, 이익잉여금 등
포괄손익계산서 계          정	수익	매출, 이자수익, 임대료 등
	비용	매출원가, 임차료, 이자비용, 급여, 광고선전비 등

  (2) 계정 기록법
  - 자산의 증가는 차변에, 자산의 감소는 대변에
  - 부채의 증가는 대변에, 부채의 감소는 차변에
  - 자본의 증가는 대변에, 자본의 감소는 차변에
  - 수익의 증가는 대변에, 수익의 감소는 차변에
  - 비용이 증가는 차변에, 비용의 감소는 대변에

제4절 거래의 의미와 거래의 이중성
 (1) 회계상 거래의 의미 :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변동에 영향을 미쳐서 회계상 기록해야 하는 사건 
 (2) 회계상 거래의 조건
  - 회계상 거래는 기업의 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 회계상 거래는 금액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제5절 전기와 총계정원장 
 (1) 전기(posting) : 전표나 분개장에 기록된 분개의 내용을 각 계정과목별로 분류해서 해당 계정과목에 옮겨 적는 것
 (2) 총계정원장(ledger) : 기업이 사용하는 수 많은 계정을 관리하기 
     편하도록 하나의 두꺼운 장부에 편철해서 관리하는 장부
   - 매 시점별로 모든 계정과목의 증감과 변동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 회계연도 말에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 작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 계정잔액을 모두 보관해서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3) 주요장부와 보조장부
  - 주요장부 : 분개장, 총계정원장
  - 보조장부 : 보조기입장, 보조원장